“강남 전세 대신 외곽 내 집”…서울 주택 수요 지도가 바뀐다 [달라진 내 집 마련 셈법①]
동북권 올해 누적 9.77% 올라…동남권 3.68% 대출ㆍ세부담ㆍ고금리에 고가주택 진입 부담 수요, 경기 남부까지 확산…거래량도 증가 서울 주택시장의 수요 지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권이 대출·세제 규제에 주춤한 사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강북·외곽 지역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높은 전셋값을 감수하며 핵심지에 머물기보다 대출을 활용해 매수할 수 있는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가 늘면서 수요가 경기 남부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노원·도봉·강북 등이 속한 서울
2026-09-1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