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체코 등 대중 관계 개선 움직임 가치외교보다 경제협력 중시 기조 확산 기대 못 미친 경제성과에 대만 협력 재평가 양안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외교·경제적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때 대만을 더 지지했던 동유럽 국가들이 보다 신중한 접근으로 선회하고 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이른바 ‘만두 동맹(Dumpling Alliance)’이 사실상 지속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 만두 동맹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범유행) 당시 대만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
2026-06-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