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백악관서 “신규 비자에만 적용” 밝혔지만 빅테크 등 현장에선 불안감 확산 분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인 H-1B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로 대폭 인상하기로 하며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해당 비자를 소유한 직원들에게 당분간 미국에 머무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구글 등은 미국 밖에 있는 직원들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19일 새롭게 밝힌 비자 규정이 자신들에게 적용되기 전에 귀국하
2025-09-2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