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71.5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98p, +0.13%)

입력 2022-06-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98포인트(+0.13%) 상승한 771.58포인트를 나타내며, 7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1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9억 원을, 외국인은 27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4.3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2.73%) 건설(+1.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오락·문화(-0.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송(+1.07%) 유통(+0.71%) 제조(+0.5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씨젠이 7.52% 오른 4만50원을 기록 중이고, 엘앤에프(+2.30%), 위메이드(+1.7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77%), JYP Ent.(-1.15%), 셀트리온제약(-0.77%)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까스텔바작(+19.51%), 이화공영(+16.64%), 레이저쎌(+11.2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트론바이오(-9.96%), 메이슨캐피탈(-7.05%), KG ETS(-6.8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가닉티코스메틱(+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87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20개 종목이 하락, 1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86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49원(-0.15%), 중국 위안화는 192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83,000
    • +1.25%
    • 이더리움
    • 5,257,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61%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700
    • +0.86%
    • 에이다
    • 639
    • +0.47%
    • 이오스
    • 1,114
    • -1.24%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7%
    • 체인링크
    • 24,440
    • -0.61%
    • 샌드박스
    • 63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