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씨앤씨, 30주년 맞이 고객 감사이벤트 진행

입력 2020-03-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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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복구 전문업체 ㈜씨앤씨가 2020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 3월 24일까지 3주간 블로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주년 동안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문내기 이벤트를 기획, 추첨을 통해 30분께 푸짐한 상품을 드릴 예정이다.

데이터복구 전문 업체 씨앤씨는 다양한 제품과 RAID구성에 따른 손상에 대해 보다 향상된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30년 간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점의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전문인력 양성으로 주요 LCD 제조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LCD 수리 분야에서 명성이 높다. 국내 최대 LCD 수리장비(MAX. 85인치) 및 COG 본딩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특수응용 LCD 제조 및 D-IC 개발 업체와의 업무 제휴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제품의 개발에도 동참하고 있다.

씨앤씨 데이터복구 담당자는 “최근 대용량의 자료를 저장하고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버, 스토리지, NAS 등 한 개의 하드디스크가 아닌 최소 두 개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RAID로 구성하여 사용하는 특수 저장장치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데이터복구 문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수량만큼 데이터 정보가 분산되어 저장되는 특성이 있다 보니 복잡한 작업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복구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비마다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적인 특성과 사용 환경에 따라 적용된 다양한 설정 정보들을 파악하고 작업을 해야 하기에 결코 간단한 작업이 될 수 없다”며 "꼭 복구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라면 제대로 된 복구업체를 찾아 데이터 복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씨앤씨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3년 연속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전국 5개 지점과 서비스망을 운영하며 고객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도입하고 있다. 추가 사업 아이템으로 반도체/자동차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산업용장비 수리, 물류/자재에서 사용되는 고가의 PDA 수리, BARCO 의료용 판독 모니터(종합병원/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사용) 국내 총판 및 설치/서비스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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