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8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대주주 지분 매입 효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만, 향후 매입 효과가 지속될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홀드’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생명 계열사의 동사 지분 매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 대주주(증권, 캐피탈, 자산운용, 컨설팅 등)의 전환우선주 포함 지분율은 2022년 말 43%에서 이달 6일 48%로 확대되었으며, 자사주(34%)까지 포함하면 82%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2023-12-08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