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반전 라이프, 무지개 회원 '경악'

입력 2014-08-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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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심형탁

(사진=MBC)
△나혼자산다, 나혼자 산다 심형탁, 나 혼자 산다 심형탁 도라에몽, 심형탁

‘나혼자산다’ 심형탁이 반전 라이프를 선보였다.

배우 심형탁이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역대급 반전 라이프를 공개했다.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변호사, 의사 등 젠틀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아 사랑을 받고 있는 심형탁은 SNS를 통해 장난감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오타쿠로 알려졌다. 심형탁은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다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화면을 통해 공개된 심형탁의 집은 실제로 장난감 가게로 착각할 만큼 각종 장난감으로 가득했다. 심형탁은 그 중에서도 도라에몽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도라에몽의 매력에 대해 술술 설명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으로 도배된 침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피규어에 쌓인 먼지를 세심하게 털어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보인다. 겉모습과는 전혀 상반된(?) 취미에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심형탁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을 찾아 함께 고물을 수거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의 퇴직 후 고물상을 차려드렸다는 심형탁은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아버지의 작업을 도왔다.

심형탁의 일상을 본 급기야 전현무는 “동갑이라는 것 빼고는 나와 공통점이 전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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