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반전, 딸 샛별이 납치 아빠의 자작극?…거듭되는 반전, 진짜 유괴범은 누구?

입력 2014-04-16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의 선물 반전

▲사진 = SBS

신의 선물 반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4회에서 한샛별(김유빈)의 아빠 한지훈(김태우)의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은 딸 샛별이 대통령 김남준(강신일)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고 김남준의 손녀를 인질로 삼아 딸을 찾으려 했지만 결국 수배되고 만다.

하지만 한샛별은 기동찬(조승우)의 모친인 이순녀가 데리고 있었다. 남편 한지훈(김태우)은 딸 한샛별의 행방을 파악하고 있었다. 이순녀는 한샛별을 도와주고 이를 빌미로 아들 기동호 사건 재수사를 성사시킬 생각이었다. 이순녀는 한샛별을 빌미로 한지훈을 협박했지만 그는 시간을 끌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김수현은 분노에 치밀어 남편에게 "샛별이 어디 있냐"고 물었고 이에 한지훈은 "당신 때문에 말 못했다. 당신 수배 풀기 위해서라도 샛별이를 내놓을 수 없었다. 샛별이는 아는 사람 별장에 잘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의 선물 반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 선물 반전, 샛별이 어디 있냐고 할 때 정말 기분이 묘했어", "신의 선물 반전, 반전 장난아니네", "신의 선물 반전, 정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30,000
    • -1.56%
    • 이더리움
    • 4,49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51%
    • 리플
    • 746
    • -1.71%
    • 솔라나
    • 196,900
    • -4.23%
    • 에이다
    • 663
    • -2.79%
    • 이오스
    • 1,193
    • +2.58%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0.96%
    • 체인링크
    • 20,450
    • -2.71%
    • 샌드박스
    • 65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