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S5 조기 출시, 이통사와 논의한 적 없다”

입력 2014-03-26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S5 출시 일정이 다시 미궁에 빠지고 있다.

신종균<사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문(IM)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5 조기 출시설과 관련해 “아는 바 없다.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이 갤럭시S5를 글로벌 출시 전 국내에서 먼저 판매할 것이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SK텔레콤과 얘기를 나눈 바 없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신 사장은 이동통신사 3사와 제품 판매일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이동통신사 3사와 얘기 나눈 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25일 통신 및 전자업계는 삼성전자가 이달 2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5를 출시하기로 결정하고 삼성디지털플라자 등을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KT와 LG유플러스가 현재 영업정지 기간이어서 사실상 SK텔레콤을 통한 단독 출시로 해석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44,000
    • -1.03%
    • 이더리움
    • 4,53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3%
    • 리플
    • 754
    • -1.05%
    • 솔라나
    • 206,700
    • -2.96%
    • 에이다
    • 672
    • -1.32%
    • 이오스
    • 1,181
    • -4.14%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2.16%
    • 체인링크
    • 21,190
    • -0.09%
    • 샌드박스
    • 658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