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운석 유성 파편 결론...진주서 '미니 운석 전시회'까지 개최

입력 2014-03-25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주운석 유성 파편

▲사진=연합뉴스

진주운석이 유성 파편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운석이 잇달아 발견된 경남 진주에서 운석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국립 경상대는 24일 '미니 운석 전시회'를 열고 교육 및 실험용으로 보유한 석질운석과 철질운석 등 4종, 16점의 운석을 선보였다.

이들 운석은 주로 러시아, 칠레, 중국 등지에서 사들인 것으로, 진주에 운석이 잇달아 떨어지면서 운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경상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운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운석 실물을 관찰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암석과 광물을 전공한 조현구 교수와 좌용주 교수가 전시회 현장에서 운석과 관련한 관람객의 질문을 듣고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해 학생과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결론에 네티즌들은 "진주운석 유성 파편 결론나니 별 걸 다하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결론, 진짜 호들갑이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결론, 전시회까지 하고..." "진주운석 유성 파편, 운석 안 떨어졌으면 어쩔 뻔 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0월 경상수지 68억 달러 흑자…연간 누적은 사상 최대[종합]
  • KFC·‘기묘한 이야기’ 시즌5 협업…신촌점 도배한 ‘데모고르곤’에 먹는 재미 UP[가보니]
  • [AI 코인패밀리 만평] 야 너두? 나두!
  • “돈으로는 못 산다”…최소 100만 엔 지원도 효과는 미미 [해외실험실: 지방소멸대응 ①-일본]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 조직폭력배와 친분설 반박⋯"고가의 선물 NO, 아는 사이일 뿐"
  • ‘예고된’ 기습폭설에도 서울 교통대란⋯“출근길 지하철 4대 포기했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87,000
    • -1.04%
    • 이더리움
    • 4,74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2.43%
    • 리플
    • 3,137
    • -4.18%
    • 솔라나
    • 208,500
    • -3.38%
    • 에이다
    • 659
    • -1.49%
    • 트론
    • 429
    • +2.88%
    • 스텔라루멘
    • 378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00
    • -1.84%
    • 체인링크
    • 21,380
    • -2.02%
    • 샌드박스
    • 224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