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 봉춤 무대 "숨막히네"

입력 2013-12-28 15:0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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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가 'KBS 가요대축제' 시청률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KBS 가요대축제'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8.8%를 기록했다. 1부는 7.9%, 2부는 9.7%를 각각 나타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미쓰에이가 '허쉬(HUSH)'를 부르는 장면으로 순간 1분 시청률은 13.8%였다.

이날 미쓰에이는 붉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봉을 이용한 댄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앞서 미쓰에이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제34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로도 '최고의 1분'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미쓰에이는 평균 시청률보다 3.7% 높은 12.2%의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미쓰에이 최고의 1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BS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이효리, 엑소 다 제쳤네." "KBS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수지 정말 섹시하네요." "KBS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미쓰에이 계속 다시 보고 있네요.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요대축제 #최고의1분 #미쓰에이 #시청률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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