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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몽타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 엄정화

▲배우 엄정화. (사진=뉴시스)

배국남닷컴이 최근 배우 엄정화(44)를 단독 인터뷰했다.

엄정화는 영화 ‘몽타주’로 지난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엄정화는 인터뷰에서 “상을 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막상 상을 받으니 마음이 벅찼다. 제 자신한테 잘했다고 칭찬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1989년 MBC합창단원으로 출발한 엄정화는 1993년 타이틀곡 ‘눈동자’가 수록된 1집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몰라’, ‘초대’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섹시 디바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효리, 손담비, 백지영 등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엄정화는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꾸준히 해왔다.

앞서 1992년 영화 ‘결혼이야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엄정화는 영화 ‘오로라공주’(2005), ‘해운대’(2009), ‘댄싱퀸’(2012) 등 스크린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올해로 22년째 연기자 길을 걸어온 엄정화에게 세간의 평가는 후하지 않았다.

엄정화는 과소평가된 부분에 대해 “그것을 고민했다. 늘 그렇지만 ‘수상을 못할 경우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상복이 없다고도 생각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여배우의 진지한 이미지에 안 맞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더라. 배우와 가수가 너무 좋아 제가 갈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40대에도 상쾌한 섹시함을 유지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공신화를 구축한 엄정화는 “대중에게 기분 좋은 엔터테이너로 다가가고 싶다”며 “관객과 시청자가 제가 맡은 인물에 빠져드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하는 것이 연기관이다. 또 제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이 가수관이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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