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꽃미녀들의 셀카가 공개됐다.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강소라, 강별, 신소율, 김설현 등 4명의 여배우가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촬영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배우들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맞춰입고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날 포스터 촬영 현장 관계자는 “아름다운 배우들이 성격도 밝아 촬영이 즐거웠다. 다소 추운 날이었는데도 누구 한 명 불평 없이 포즈를 취해줬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우여곡절 끝에 가장이 된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주고, 소통의 벽을 허무는 휴먼가족드라마이다. 20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