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분위기가 이때부터 묘했네"

입력 2013-03-28 16:05 수정 2013-03-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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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블로그 게시판)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이 27일 올 초부터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자,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을 보면 한혜진은 지난 2011년 6월 박지성 선수가 주최한 제 1회 아시안드림컵 자선축구대회페스티발 레이디로 참석해 선수 기성용과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 이 사진은 이후 한혜진 소속사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또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인 김성은의 트위터에서도 두 사람은 함께 찍혔다. 한혜진은 박주영, 정조국, 기성용, 이청용 선수와 함께한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한혜진은 김성은이 올린 해당 사진에 "내가 좋아라했던 선수들. 나 진짜 땅꼬마"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 진짜 부럽다~"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 보니 이 때부터 썸씽인가?" "누가 고백했을지 궁금" "기성용 한혜진 잘어울리네~" "기성용 한혜진 과거 사진 속 표정 대박~ 진짜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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