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인간의 숲’ 마지막회, 결국 칼을 든 하루는...

입력 2013-01-21 15: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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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웹툰 인간의 숲 캡처

웹툰 ‘인간의 숲’이 32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업데이트된 ‘인간의 숲’ 마지막회에서는 여주인공 하루와 그녀의 애인ㆍ아버지를 살해한 연쇄 살인범들과의 격전이 벌어졌다. 연쇄 살인범 박준호와 김혜선은 마지막으로 하루를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들이닥치지만 하루는 의외의 방법으로 복수를 강행한다.

지난 해 6월10일 첫 연재를 시작해 매주 높은 평점을 받아온 웹툰 ‘인간의 숲’은 이번 32화를 끝으로 연재를 마쳤다. 다음 주에는 문답형식의 웹툰 후기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인간의 숲 벌써 끝나다니" "인간의 숲 하루 멋지다" "인간의 숲 반전 좋은데" "인간의 숲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간의숲 #하루 #인간의숲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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