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영상 캡처
27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는 인간이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는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에 대해 설명했다.
사이언톨로지는 로널드 허바드가 1954년에 창시한 신흥종교로 라틴어인 스키오(Scio-깨달음)와 그리스어 로고스(Logos-신의 계시)를 모티브로 한 종교다.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사람들은 과학적이고 심령학적인 8단계 과정을 거치면 우주속 '테탄'이라는 영적인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이-미터를 통해 자신의 영적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누구던지 슈퍼맨이 될 수 있다는 것.
특히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유명 배우 톰크루즈, 윌스미스, 실버스타 스텔론 등이 믿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만명의 신자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