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이세미, 2번의 유산 끝에 찾아온 둘째…5년 만의 출산 풀 공개

입력 2020-04-19 17:27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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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민우혁♥이세미 (출처=이세미SNS)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둘째 출산기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우혁-이세미 부부에게 5년 만에 찾아온 둘째 아이 출산기가 그려진다.

민우혁과 이세미 부부는 2011년 결혼한 뒤 2015년 첫째 아들 이든이를 출산했다. 이후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두 번의 유산으로 맘고생을 해야 했다.

특히 이세미는 지난해 12월 임신 7개월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번의 유산 경험으로 소식을 전할 수 없었다”라고 그간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출산 소식은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전치태반으로 고위험군 산모로 분류됐던 이세미가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무사히 출산을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3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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