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김기범 등장에 김희철 “눈물 날 거 같다”…다시 만난 ‘슈퍼주니어’

입력 2019-09-12 0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썸바이벌 1+1' 방송캡처)
(출처=KBS2 '썸바이벌 1+1' 방송캡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김기범의 등장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서는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해 썸녀를 만났다.

이날 MC 김희철은 “오늘 대단한 분들이 나온다고 하더라. 나는 벌써부터 눈물이 날 거 같다”라며 “나 아직도 전화번호에 ‘양반김’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희철의 마음을 애틋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었다. 김기범은 지난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시즌2’을 통해 데뷔한 뒤 같은 해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연기에 뜻이 있었던 김기범은 결국 ‘슈퍼주니어’ 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기범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시즌2'로 데뷔한 뒤 그룹 슈퍼주니어로서도 활동했다. 이후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슈퍼주니어를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범은 “2년 동안 집에서 안 나왔다. 잠깐 스케줄 빼고 집에만 있었다”라며 “이제는 움직일 생각으로 여기에 나왔다. 진짜 연애하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71,000
    • -1.36%
    • 이더리움
    • 4,087,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4.24%
    • 리플
    • 708
    • -1.8%
    • 솔라나
    • 206,800
    • +0.78%
    • 에이다
    • 627
    • -1.57%
    • 이오스
    • 1,127
    • +0.54%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1.07%
    • 체인링크
    • 19,130
    • -2.89%
    • 샌드박스
    • 598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