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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5G 대장주로 실적 압도적 ‘목표가↑’-대신증권

(자료제공=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제공=대신증권 리서치센터)

대신증권은 5G 대장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가 2분기 실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8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한경래ㆍ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케이엠더블유의 2분기 매출액은 2123억 원, 영업이익은 5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124% 늘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400억 원 웃도는 호실적”이라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국내 5G 투자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확대된다”며 “상반기 기준 국내에 설치된 5G 기지국은 약 6만 국으로 연말까지 10만 국 이상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시스템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83% 증가한 3171억 원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ZTE향 매출은 2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증가할 예정”이라며 “2분기 반영된 매출은 중국 시범망 투자에 대한 수주분이다”고 짚었다. 따라서 “2020년 이후 전국망 투자 시 2019년 대비 2배 이상 매출 규모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일본 시장은 로컬 업체와 통신장비 공급 협의 중으로 노키아를 통한 부품 공급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국내에 비해 규모가 큰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5G 투자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의 실적보다 앞으로 더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글로벌 5G 투자 확대에 따른 가장 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며 “성장주이면서 대장주로서의 프리미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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