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민우, 아내 사별만큼 힘들었던 'LPG 폭발→녹음실 초토화'

입력 2019-08-14 01:53 수정 2019-08-1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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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출처=SBS '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가 아내와의 원치않았던 사별을 언급했다.

가수 김민우는 최근 아내와의 사별을 겪었다. 가수 김민우는 생계를 이유로 현재 자동차 딜러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김민우는 아내에 대한 언급을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털어놨다.

가수 김민우는 과거 음악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지하 월세방에 녹음실을 차렸으나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날아가버렸다고 밝혔다. 지하 월세에 살고 있던 조울증 환자가 LPG가스를 터뜨리고 세상을 떠난 것. 당시 사고 여파로 인근 자동차가 뒤집어져있고 녹음실이 초토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보험도 가입하지 않았기에 그의 꿈이 한순간에 날아간 것.

그는 향후 음악을 계속 도전했으나 자신을 찾아주지 않아, 생계를 위해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직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1여년 전 김민우의 아내는 희귀성 질환에 걸리고 말았고 세상과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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