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바른미래당 탈당…"패스트 트랙 추인, 역사적 죄악"

입력 2019-04-23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적 횡포 속 가결…보수 야권 대통합에 모든 것 바치겠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23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의 패스트 트랙 합의안 추인 등에 반발, "오늘부로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의원 총회에서 패스트 트랙 합의안 처리가 지도부의 수적 횡포 속에 가결됐다"며 "돌이킬 수 없는 정치·역사적 죄악을 저지르고 말았다"고 탈당 이유를 전했다.

이어 "당원권 정지라는 지도부 꼼수로 인해 12대 11이라는 표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참담한 분노를 느낀다"며 "막아내지 못한 것에 국민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당의 2중대, 3중대가 작당해 선거법을 통과 처리한다는 것은 의회 폭거"라며 "선거법은 정당 상호 간 완전 합의를 중시한다. 당 내부에 이견이 있는데 의총에서 상정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앞으로 보수 야권 대통합의 한 길에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신보수의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민생을 도탄에 빠트리고 대한민국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는 문재인 정부의 폭거를 저지하는 것에 내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99,000
    • +5.61%
    • 이더리움
    • 3,590,000
    • +6.5%
    • 비트코인 캐시
    • 352,100
    • +8.94%
    • 리플
    • 1,940
    • +8.56%
    • 솔라나
    • 155,100
    • +11.1%
    • 에이다
    • 313
    • +12.19%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67
    • +5.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4.93%
    • 체인링크
    • 16,910
    • +7.57%
    • 샌드박스
    • 51.61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64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16
    • 3 Stonk 인기지수 311
    • 4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29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