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6일 단하루 특가 행사..."총알 생오징어 1마리 1980원"

입력 2019-0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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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생오징어(사진제공=이마트)
▲총알 생오징어(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가족 먹거리와 식기 등 6개 품목을 26일 ‘단 하루’만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우선 대표적인 가족 먹거리인 갈비를 준비했다. 호주산 본갈비(냉장)100g을 2180원에서 9% 할인한 1980원에 판매한다.

동해안에서 잡아 올린 총알 생오징어는 1마리당(100g~150g) 1980원에 준비했다.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총알 오징어는 일반 오징어(250g~300g)에 비해 사이즈가 작으나, 살이 연하고 부드러워 겨울 미식 재료로 꼽힌다.

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파프리카는 기존 169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1%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대표 먹거리 외 비식품 3종에 대해서는 할인율을 50%로 대폭 키웠다.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 식기 전 품목의 경우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목련 떡국기 세트 4p’를 1만995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코렐 2인 믹스베리 디너세트 10p를 2만9500원(정상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즌 담요(라인프렌즈/샤이릴라/러빙홈 등)는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타임’과 ‘위 베어 베어스’의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각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직접주문생산한 알카라인 건전지 24p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 4450원(각/정상가 8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온 가족이 모인 밥상에 올릴 수 있는 가족 먹거리를 필두로 ‘단하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신선식품을 비롯해 비식품 또한 할인폭을 50%로 넓힌 만큼 알뜰한 소비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TV쇼핑에서도 26~27일 이틀 동안, 설 대표 먹거리와 주방용품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갈비세트는 이틀 동안 총 10회 방송하며, 행사카드(NH카드)로 구매 시 10% 청구할인 및 10% 적립금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신세계TV쇼핑과 나주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만든 '나주 고깃간 갈비찜(6만 9900원), '구본길 LA 갈비(7만 9900원), '소들녘 LA갈비(7만 9900원)'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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