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스포, 감당할 자신 없다면 클릭하지 말라?…맞아떨어지는 이야기 ‘소름’

입력 2019-01-12 01:15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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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스포에 시청자들이 주목했다.(출처='스카이캐슬' 방송캡처)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금토드라마 ‘스카이(SKY)캐슬’ 스포가 유출돼 시청자들이 공유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감당한 자신 없다면 클릭금지”라며 ‘스카이캐슬’의 강한 반전을 예고했다.

12일 방송한 ‘스카이캐슬’에서는 혜나(김보라)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캐슬 주민들은 함께 있던 아이들 중 누군가 혜나를 밀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채 대책회의를 했지만 서로에 대한 불신만 키웠다.

시청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스카이캐슬’ 스포는 총 13가지다. 그 중 오늘 방송분에서 우주가 범인으로 체포되는 것 등이 맞아 떨어지며 스포 전체 내용이 실제 대본이 아니냐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스카이캐슬’ 스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등을 통해 공유된 바 있다.

스포 이외에도 인터넷상에는 ‘스카이캐슬’ 결말을 향한 추측이 난부 중이다.

네티즌들은 “weiw**** 스카이캐슬에 들어 갈 수 있는 외부인. 김주영선생과 조선생. 김주영 선생이 약속시간에 20분 늦은 이유는” “byem**** 골치아프게 해주겠다는 것이 혜나는 자살. 쓰레기 떨어져서 염정화는 자기딸인것 알고 자살. 코디샘은 그냥 잘하는 얘들이 자기한테 의존하게 만들고 부모들 쩔쩔매게하는 것이 인생낙인 그냥 잘못된 사고의 선생. 비서는 그 가르쳤던 학생 중하나. 정준호는 혜나 자기 딸인것 알고 시골 의사되고 예서, 예빈이는 할머니가 키우고” “wodl**** 오히려 강준상이 이미 다 알고있었지만 모른채하다가 혜나한테 넌 내딸 아니린고 대놓고 말해서 혜나가 충격먹고 자살했을수도” “dbsw**** 물주세요가 아니라 우주에요. 라고 한 것 같아요”라며 스토리에 대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스카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