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4.49p, 상승(▲7.47p, +1.14%)마감. 개인 +477억, 외국인 +127억, 기관 -551억

입력 2019-0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7포인트(+1.14%) 상승한 664.4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77억 원을, 외국인은 12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5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7.4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43%) 숙박·음식(+1.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65%) 농림업(-1.2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37%) IT S/W & SVC(+1.08%) 전기·가스·수도(+0.9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14%) 기타서비스(-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4.51%), 자동차(+3.71%), 바이오시밀러(+3.01%), 게임(+2.84%), 카지노(+2.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ED(-1.82%), 탄소 배출권(-1.41%), 태양광(-0.9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73%), 스마트폰 부품(-0.6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8.73% 오른 2만3050원을 기록했으며, 아난티(+6.13%), 파라다이스(+5.36%)가 상승한 반면 에스에프에이(-3.03%), 휴젤(-2.86%), 펄어비스(-1.9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동일철강(+25.19%), 흥국(+24.07%), 크로바하이텍(+22.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클리오(-15.44%), KJ프리텍(-14.29%), 비츠로시스(-10.32%) 등은 하락했다. 와이비엠넷(+30.00%), 풍강(+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8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1개다.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2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0원(-0.70%), 중국 위안화는 164원(-0.0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70,000
    • -1.56%
    • 이더리움
    • 4,59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35%
    • 리플
    • 736
    • -2.13%
    • 솔라나
    • 198,300
    • -5.21%
    • 에이다
    • 673
    • -2.46%
    • 이오스
    • 1,110
    • -1.6%
    • 트론
    • 166
    • -1.78%
    • 스텔라루멘
    • 16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50
    • -1.72%
    • 체인링크
    • 19,850
    • -4.34%
    • 샌드박스
    • 639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