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온 액정타블렛 제품,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 소품으로 등장

입력 2018-12-13 14:29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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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휴이온’의 액정 타블렛 제품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분노를 담은 격정 멜로 드라마로 배우 주상욱, 이민정, 소이현, 이기우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극 중 구두 디자이너 실장 구해라(이민정)가 근무하는 골드제화 디자인실에서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타블렛 제품이 타블렛 전문 기업 ‘휴이온’의 신제품인 ‘캄바스 프로 22(Kamvas Pro 22)’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우수하고 정밀한 8192 필압으로 세밀하고 완성도 높은 작업이 가능하며 측면 단축버튼과 터치바를 탑재하여 작업 중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무충전식 펜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 또한 돋보인다.

극 중 등장하는 웹툰 작가 또한 동일 제품을 이용해 드로잉 작업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되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휴이온 관계자는 “자사의 신제품이 해당 드라마에 노출되며 해당 액정타블렛을 알아보는 이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작업 영역을 최대화하고 제품 크기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디자인에 전문가급 스펙을 더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휴이온의 Kamvas Pro 시리즈를 비롯한 전 제품은 서울 방배점, 홍대YES24,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부산 플래그십스토어(서면) 매장에서 체험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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