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아이시어 선아, "마흔여섯 정재용 아이 가졌다"…先임신 後화촉

입력 2018-11-01 14:27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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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시어 페이스북 캡처)

걸그룹 아이시어 선아가 27살의 나이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남편은 마흔여섯의 DJ DOC 정재용이다. 결혼에 앞서 임신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1일 정재용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시어 선아와 정재용이 다음달 1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로 계획돼 있다. 아이시어 선아는 이미 정재용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정재용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진행하던 성인채널 VIKI '아재쇼 시즌2'를 통해 아이시어 선아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여 간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이시어 선아는 2016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뒤 현재는 탈퇴한 상태다.

#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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