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나와, 전기오토바이로 미세먼지와 소음을 해결한다

입력 2018-10-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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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로 휘발유에서 전기로 대부분의 오토바이를 교체하면서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 동시에 사업을 진행해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는 수많은 대형 기업들이 배터리 충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데, 배터리 충전의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급속 충전 시장이 빠른 추세로 늘고 있어 미래에는 휘발유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사라질 수도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이 하나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 국내 기업인 모두나와 주식회사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모두나와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배달서비스에 매일 지급하는 대금을 서울페이, 티머니, 포인트 등 그 외 다수의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충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의 대기업들과 연계하여 배달라이더도 쉽게 충전 할 수 있고, 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계형 배달 라이더에게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BBQ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신선설농탕 및 피자, 통닭 배달 등에 사용되는 오토바이를 전기오토바이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전기오토바이의 종류는 총 2가지로, '에코드1'과 '에코드2'이다. 에코드2는 온도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장형 오토바이를 시판할 계획이다. 온장형 오토바이는 기존의 배달오토바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선식품을 가정까지 배달 할 수 있는 국내 오토바이다.

관계자는 "온장형 오토바이는 기존의 배달오토바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다"며, "국내 전국 재래시장의 식료품 배송을 돕기 위해 재래시장 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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