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지스마트, 11.59% 급등…하나제약 2일 상장

입력 2018-10-01 17:30

이정필 기자 rom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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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은 2만4250원(3.19%)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도 6만4000원(3.23%)으로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는 7만5500원(2.03%)으로 8거래일째 오르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약품 제조업체 하나제약은 공모가 2만6000원, 147.5대 1의 경쟁률로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의학‧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5만2000원(6.12%)으로 이틀 연속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2만1750원(1.16%)으로 반등했다.

현대차 관련주로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4만4250원(0.57%)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엔지니어링 서비스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70만5000원(1.44%)으로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지스마트는 1만9250원(11.59%)으로 급등하며 5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도 2070원(0.98%)으로 소폭 올랐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7만7000원(-0.65%)으로 조정 받았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CNS는 3만3500원(5.51%)으로 52주 최고가로 강세를 나타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130만원(1.96%)으로 나흘 만에 다시 올랐다.

상장을 철회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3만1500원(-1.56%)으로 이틀째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장외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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