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새 멤버 원흠과 이혁 닮은꼴 인정 “데칼코마니 같아”

입력 2018-08-21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라조 원흠(왼), 이혁(출처=이혁, '노라조' 공식SNS)
▲노라조 원흠(왼), 이혁(출처=이혁, '노라조' 공식SNS)

노라조 조빈이 새 멤버 원흠과 전 멤버 이혁의 닮은 외모를 인정했다.

21일 2인조 그룹 노라조는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라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쇼케이스 열과 본격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노라조 새 멤버 원흠은 전 멤버 이혁과 닮은 외모에 대해 “며칠 전에 이혁 형님을 만났다. 많이 닮았더라”라며 “거울 보는 것 같았고 형님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빈 역시 “데칼코마니 같다. 좋았다”라고 흡족해하며 “이혁이 탈퇴하기 전부터 알던 친구였다. 그때는 (이혁과) 닮았는지 몰랐다. 조빈의 취향이 소나무라는 반응도 있는데 일부러 노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라조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3년 6개월 만의 신곡 ‘사이다’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96,000
    • +0.82%
    • 이더리움
    • 4,48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25%
    • 리플
    • 747
    • +0.27%
    • 솔라나
    • 203,700
    • -1.16%
    • 에이다
    • 669
    • -0.15%
    • 이오스
    • 1,155
    • -4.94%
    • 트론
    • 170
    • +2.41%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79%
    • 체인링크
    • 20,770
    • -0.34%
    • 샌드박스
    • 649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