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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조선 빅3, 현대중공업 대규모 수주에 동반상승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맏형 격인 현대중공업의 선방에 동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6500원(6.40%) 오른 1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우조선해양은 6.84% 오른 2만6550원, 삼성중공업은 3.46% 오른 71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 선박기업인 캐피탈가스가 현대중공업에 17만CBM급 액화천연가스(LNG)선 10척에 대한 수주의향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이 커졌다.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선이 하반기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일축하는 이벤트가 발생했다”면서 “현대중공업은 최소 7억2000만달러, 최대 18억 달러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계약”이라며 “예상대로 해양플랜트 없이도 연간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전날 국내 해운산업의 재건을 지원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날 공식 출범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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