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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싸이토젠ㆍ파멥신 바이오 관련주 ‘약세’

입력 2018-04-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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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1만1000원(+10.00%)으로 급등하며 신고가 랠리를 기록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도 5만1500원(+2.49%)으로 52주 최고가로 올랐다.

반면,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4500원(-12.50%)으로 급락하며 6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4500원(-1.43%)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3250원(-1.85%)으로 밀려났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2000원(-3.70%)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휴대용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디에스글로벌이 2만2000원(+1.15%)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고,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도 2만3000원(+0.88%)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1500원(-1.21%)으로 하락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41만 원(-0.61%)으로 반등 후 나흘 만에 다시 밀려났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700원(-1.82%)으로 이틀 연속 내렸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500원(+1.23%)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6000원(+0.55%)으로 소폭 올랐으며,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9500원(+1.02%)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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