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윤성빈 열애설, 배성재 "식사는 구내식당에서" 박태환과 열애설 당시 조언 '눈길'

입력 2018-03-05 15:34 수정 2018-03-05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장예원 아나운서의 열애설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의 조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SBS 관계자는 5일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밥 한 번 먹은 사이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성빈 소속사 측 역시 "예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인터뷰 등을 하면서 좀 더 가까워졌다"면서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서울의 한 쇼핑몰에서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목격담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팔짱을 끼기도 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장예원 윤성빈의 열애설로 과거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는 지난 2014년 박태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렸고, 양 측은 곧바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절친한 후배의 열애설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 해 11월 방송된 SBS '풋볼 매거진 골'에서 장예원을 향해 "식사는 꼭 구내식당에서 하길 바란다"라고 농담 섞인 돌직구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밥만 먹었을 뿐인데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장예원 아나에게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어떠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4,000
    • -1.45%
    • 이더리움
    • 4,51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1.59%
    • 리플
    • 759
    • -0.78%
    • 솔라나
    • 206,100
    • -1.9%
    • 에이다
    • 674
    • -1.32%
    • 이오스
    • 1,217
    • -0.81%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1.39%
    • 체인링크
    • 21,200
    • -0.28%
    • 샌드박스
    • 66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