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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바닥재·벽지 등 15개 제품 EPD 인증 획득…친환경성 입증

[이투데이 김유진 기자]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하우시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방문객들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한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등 친환경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하우시스)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하우시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방문객들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한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등 친환경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바닥재·벽지 등 15개 건축자재 제품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소리잠·강마루 등 주거용 바닥재와 EQ플로어·마제스타 등 상업용 바닥재, 지아벽지프레쉬·숨타일 등 벽장재 등의 제품이 EPD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트·타일(PVC) 바닥재와 마루, 벽지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LG하우시스의 EPD 인증 제품은 업계 최다인 총 16개가 됐다. 앞서 LG하우시스는 PF단열재가 이 인증을 받았다.

EPD는 친환경 소비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고 있는 제품의 환경정보 공개 제도다. 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탄소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화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자원발자국 등 6대 지표로 평가해 표시한다.

LG하우시스는 건축물에 EPD를 획득한 자재를 적용할 경우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인증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녹색건축인증 의무대상인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공공건축물 등을 중심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의 영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바닥재와 벽지 등 건축자재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분석해 이번에 대거 EDP를 획득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제품의 환경정보 공개에 적극 참여해 건축자재 시장에서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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