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MV 공개…트와이스 잇는 ‘남돌’ 탄생?

입력 2017-10-06 17:5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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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ellevator’ 뮤직비디오 캡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6일 정오 JYP 측은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에 등장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긴‘Hellevator’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JYP가 새 보이그룹 선발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15년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SIXTEEN’에 이어 약 2년여 만에 Mnet과 다시 손을 잡았다.

특히 이날 공개된 ‘Hellevator’ 뮤직비디오에서 9명의 연습생들은 데뷔 그룹 못지않은 카리스마와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이들의 ‘전원데뷔’를 응원하며 팬덤을 구축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YP는 선공개 된 ‘Hellevator’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9일, 11일, 12일, 13일 정오 멤버 3명의 개인 컷과 9명의 단체 컷을 공개하며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스트레이 키즈’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Mnet ‘Stray Kids’는 ‘집 나온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연습생들 스스로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자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원 데뷔’라는 목표 아래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 vs JYP’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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