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엔씨에너지, 아파트 비상예비전원 설치 의무화 추진에 ↑

입력 2017-09-11 11:13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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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가 코스닥시장에서 2거래일 만에 상승전환했다. 아파트 비상용 예비전원 설치 의무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11%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8일 공동주택(아파트)의 비상용 예비전원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비상발전기 공급 1위업체다. 올해 3월에는 IDC 비상발전기 공급이 늘면서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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