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 ‘당신은 너무합니다’ 하차 후 근황 공개… 남편 안재현과 신혼일기 ‘~ing♥’

입력 2017-05-16 19:07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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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오랫만에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혜선은 16일 안재현의 인스타그램을 빌려 "며칠 전 아동미술지도자 자격증을 땄어요. 그래서 집에 같이사는 어린이(남편)와 작업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왼쪽은 구혜선. 오른쪽은 안재현이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봄의 모서리를 그렸고 제 어린이는 그곳에서 뛰어노는 천진난만함을 표현하였어요. 아주 귀여운 예술가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미술 작업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안재현은 구혜선과 함께 미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4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입원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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