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원조 박지민·이하이·백아연 스페셜 콜라보…"역대급 클라스"

입력 2017-04-03 07:18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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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K팝스타6')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K팝스타)'에서 원조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이 다시 뭉쳤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TOP2 진출을 위해 샤넌,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퀸즈(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 등 TOP4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TOP4의 무대가 끝난 뒤 'K팝스타1' 출신으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이 깜짝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백아연이 '쏘쏘'를 부르며 등장한 뒤 박지민이 '티가 나나봐'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하이가 '1,2,3,4'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제시 제이의 'Flash Light(플래시 라이트)'를 열창하며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 더 자주 나오고 노래도 많이 나오면 좋겠다", "클래스가 다르다", "이런 가수 다시 나오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보이프렌드와 퀸즈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샤넌과 민아리는 탈락했다.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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