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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 PS4 게임 최대 80% 할인 소식에 온라인 ‘들썩’… 플러스 회원 10% 추가 할인

입력 2016-02-05 15:06 수정 2016-0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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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가 설을 맞아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게임을 세일 판매한다.

SCEK는 4일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피파16,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의 게임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간은 연휴의 시작인 16일까지다. 특히 PS플러스 회원은 일부 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 받는 특전이 제공된다.

특별할인에 들어가는 PS4 게임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X/X-2 리마스터(한국어판)’을 40%(플러스 회원 5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디럭스 에디션과 스탠다드 에디션’은 반값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PS4 게임 중 6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는 게임은 EA스포츠 피파16(2만6000원)을 포함해 총 10종류이며, 일부 제품은 플러스 회원인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PS VITA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X 테큰(한국어판)’을 60% 할인 된 가격인 1만7880원에 살 수 있다. ‘토귀전 극(한국어판)’과 ‘삼국지12 WITH 파워업 킷’은 50% 할인된 가격인 2만9900원과 2만435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록스타와 2K 세일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CEK 홈페이지(www.scek.co.kr/news/46016)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SCEK는 설맞이 특별세일의 일부 타이틀 프로모션 가격이 공식적으로 고지된 내용과 다르게 책정되는 오류가 있었다고 밝혔다. PS플러스 회원에게 10% 추가 할인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 30% 추가 할인된 가격이 올라온 것.

SCEK는 오류 수정을 위해 일부 타이틀의 구매가 일정 시간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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