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축제편 드디어 마무리…박형석의 좌절 "난 역시 안 돼"

입력 2015-05-22 07:0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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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축제편 드디어 마무리…박형석 "난 역시 안 돼"

('외모지상주의' 캡처)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27화가 21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외모지상주의' 27화에선 지난달 9일부터 연재된 축제편의 마지막 화가 그려졌다.

노예팅 후 박형석은 편덕화와 함께 학교 운동장 중앙 무대에 올라간다. 많은 학생은 깔끔하게 차려입은 형석의 외모를 보고 감탄한다.

이윽고 사회자는 형석에게 "자 그럼 들어볼까요"라며 노래를 청하고 반주를 튼다. 형석은 당황해 음을 이탈해 버리고 순식간에 분위기는 썰렁해진다.

형석은 "반응이 차가워졌어. 역시 난 안 돼"라며 좌절한다.

'외모지상주의' 업데이트 소식에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업데이트, 박형석 대박이구나" "'외모지상주의' 업데이트, 신은 공평하네. 박형석에게 음악 능력만 앗아가셨네" "편덕화와 박형석의 콜라보,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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