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복합멀티플렉스 ‘애플플라자’, 리뉴얼 오픈하고 풍성한 이벤트 마련

입력 2015-04-29 10:4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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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오리역 앞에 위치한 복합멀티플렉스 애플플라자(Apple PLAZA)가 여러 쇼핑몰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키고 실내를 재 정비하며 리뉴얼 오픈했다. 쇼핑, 문화, 힐링이 가능한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은 이제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이자 아이가 있는 가족의 나들이 장소, 회식장소 및 휴식처가 되고 있다.

- 고급스럽고 깔끔한 실내구성 완성

애플플라자는 최근 과감한 변신을 했다. 중정광장을 도입하고 곳곳에 휴식공간을 배치한 것. 모든 연령대가 선호하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채워 넣었으면서도 공간을 잘 활용해 동선까지 신경 썼다. 여기에 전철역과 가깝고 주차시설도 편리해 최신 감각을 갖춘 문화의 중심지라는 평을 얻는다.

- 새로운 브랜드 선보이며 원스톱 쇼핑&문화 활동 지원

특히 기존에 입점한 영풍문고, 일반 9개관+골드클래스 1개관을 갖춘 CGV, 홈플러스, 토이아울렛, F&B(food and beverage) 매장들과 고급 패션숍에 더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랜드 계열 SPA 브랜드인 미쏘(MIXXO)와 캐주얼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픈했으며, 인디에프(조이너스, 꼼빠니아)와 제시뉴욕, 멀티슈즈샵 S마켓이 쇼핑의 다양함을 더한다. 크림, 루다, 아띠, 달드레스와 같은 예쁜 옷가게들과 유아 아동복 바나나홀릭과 젠트주니어도 입점해 있다. 또한 수제 신발 브랜드인 스퍼 어반마인 등 여러 상품을 판매한다.

쇼핑 중 피로를 달랠 휴식 및 음식 매장도 많다. 음식점으로는 분당 최대 고객 수용 규모인 400석을 보유한 자연별곡부터 명동 카레맛집 아비코와 유명한 화덕피자 라피자노스트라, 줄이 끊이지 않는 일도씨 닭갈비, 키친돈카, 하정국수 등이 있다. 썬더볼드에서는 식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 뉴욕과 국밥에서는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디저트 및 카페브랜드로는 커피빈, 할리스커피, 도레도레, 망고식스와 공차, 앤티앤스, 더피크닉, 제멜로 젤라또가 쇼핑객들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김밥의 진수와 제일제면소, 일도씨 뚝불이 곧 문을 열 예정이다.

- 가족 모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진행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애플플라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1층 광장에서 ‘어린이날 애플플라자와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네스 전동차 시승과 사진 촬영, 너프 과녁 맞추기 챔피언십, 까레라고 R/C시연 및 참가자 시상, 키다리 피에로 풍선 이벤트 및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는 물론 실바니안 패밀리 체험, 마텔코리아(50~60%), 해즈브로(50%) 할인 등 어른들이 기대하는 프로모션도 준비된다.

#애플플라자 #중정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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