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보람 "내 노래 선 병맛, 후 중독...화장품 모델, 리얼리티 쇼, 시구자 선정도 보일 예정"

입력 2015-04-25 04: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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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박보람 연예할래(사진=MMO 제공)

'연예할래'로 돌아온 박보람이 자신의 곡에 대해 선 병맛 후 중독이라고 밝혔다.

박보람은 23일 홍대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CELEPRETTY(셀러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보람이 공개한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는 박보람의 리얼한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박보람은 "셀러프리티는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전하겠다는 의미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화장품 모델, 리얼리티 쇼, 시구자 선정, 생애 첫 쇼케이스 등, 보다 성숙한 박보람이 자신의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는 모습을 팬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보람은 타이틀곡에 대해 "처음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런데 듣다보니, 이걸 왜 해야하는지 알것 같더라. 선 병맛, 후 중독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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