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결혼 1년 7개월 만에 엄마됐다…3kg 건강한 사내아이 출산

입력 2015-02-03 21:46

최성근 기자 sgcho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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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3일 KBS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013년 6월21일 결혼했다. 당시 정세진 아나운서는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됐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5년 2개월 동안 KBS 메인뉴스 <9시 뉴스>의 앵커를 맡은 데 이어 2008년 1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이윤희 앵커와 <뉴스타임>을 진행했다. 이후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MC,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았다.

#정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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