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알고보니 알뜰한 청담동 며느리..."쇼핑은 주로 '여기서'", 정말이야?

입력 2015-01-30 09:12 수정 2015-01-30 09:1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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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사진=kbs)

배우 최정윤이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최정윤의 3년차 주부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은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옷과 액세서리가 가득한 드레스룸을 카메라에 잡았다.

최정윤은 "난 쇼핑을 고속터미널에서 많이 한다. 정말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다"라며 "팔찌 목걸이 모두 비싸지 않다"고 전했다. 비싸 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샀다고 밝혀 의외의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이날 최정윤은 지난 1998년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자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인 남편을 공개,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최정윤 남편, 훈남이더만", "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였다고?", "최정윤 남편, 최정윤 더 예뻐진 듯", "최정윤 남편, 진짜 청담동 며느리였구나 최정윤"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최정윤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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