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시구 "우규민 선수 감사"...인증샷 보니 '가만히 있어도 섹시미가 철철'

입력 2014-10-25 19: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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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시구

(사진= 경리 트위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선 가운데 LG 트윈스 우규민 선수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나인뮤지스 경리는 25일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 오늘 시구 지도해 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 때보다 못 던져서 아쉽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경리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투수 우규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리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시구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또 한거 아냐?" "경리 시구, 전에 한번 하지않았나?" "경리 시구, 잘 빠졌네~~", "경리 시구, 우규민 계탔네", "경리 시구, 경리 엘지 펜이구나", "경리 시구, 나도 야구장 가고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리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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