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공항점’ 오픈

입력 2012-0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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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최영수)이 3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면세점 업계 최초로 첫 해외매장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서 최영수 대표(좌에서 3번째)와 롯데면세점 모델 배우 최지우, 가수 옥택연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최영수)이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수카르노하타국제공항점은 약 900m2(270평) 규모로 향수·화장품·주류·담배 등 전 품목을 취급하며, 코치, 던힐, 몽블랑, 샤넬 화장품, 에스티로더 등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했다. 또한 매장 외부에 한류스타 대형 인터렉티브 스크린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공항 내 쇼핑을 보다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아시아 지역 내 매장을 확대하고, 2018년까지 전체 매출 중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면세점업계 1위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최영수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30 여 년간 면세점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인도네시아 공항 면세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발판으로 글로벌 면세점 시장에서 탑 플레이어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 홍콩 첵랍콕 공항의 면세사업권 입찰에도 담배·주류, 화장품·향수, 일반상품(잡화) 총 3개 영역에 참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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