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운용사, 앞다퉈 크레딧 본부 설립 올해 블라인드펀드 결성만 3곳…조 단위도 "상장사 크레딧 투자, 이자수익 없는 수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크레딧 본부를 통해 공격적으로 메자닌에 투자하고 있다. 다만, 운용사별로 전략은 상이하다. 상장사 교환사채(EB) 인수를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있는 반면, 비상장사 크레딧만 투자하는 곳이 있다. 일각에서는 상장사 크레딧 투자가 위험성은 적지만, 이자 수익이 없는 만큼 일부 운용사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얼
2025-12-2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