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논의가 본격화되자 부산 지역 의원들 사이에서 당권파와 중립파를 가리지 않고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으로 분류돼 온 부산에서조차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내부 징계 논란이 중도층 이탈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정동만(기장)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강서), 이성권(사하갑), 조승환(중·영도), 박수영(남), 김미애(해운대을) 의원 등 부산 지역 의원 6명은 전날
2026-01-16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