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올해 DL그룹이 지주사로 출범하면서 그룹 CI를 개편함에 따라 DL건설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지주회사인 DL홀딩스를 비롯해 건설사인 DL이앤씨와 석유화학사인 DL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 사명에 모두 ‘DL’을 표기하고 있다.
조남창 DL건설 대표는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의 종합 솔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고자...
이날 팜젠사이언스는 제이엘워터법률사무소 박성문 변호사를 감사로 선임했다.
팜젠사이언스의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966억 원이며, 영업손실 6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사명 및 CI 변경 작업에 착수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명 변경의 배경과 청사진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LX는 2012년 당시 새로운 CI와 BI로 선포식을 개최한 후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의 간판·옥외 광고물 등을 교체했으며, TV·라디오·신문광고는 물론 홈페이지, 유튜브, SNS 채널로 공사의 핵심 사업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쌓았다.
실제로 LX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지적측량은 매년 23만 건이 접수·처리되고 있다. 2030년까지 1조3000억 원이 투입될...
신한은행은 지난해 라임 크레딧 인슈어드(CI) 편드 원금을 50% 우선 지급하고, 향후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배상 비율이 확정되면 사후 정산키로 했다. 최근에는 라임 펀드 분쟁조정 절차 개시에 동의했다. 피해구제에 전향적인 태도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재심에 소보처가 참석해 사모펀드 사태 이후 소비자보호 노력 반영 여부를 들여다 본 것은...
아주그룹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엠티콤이 회사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사명과 CI를 발표했다.
엠티콤은 새로운 사명으로 ‘코그넷나인(COGNET9)’을 선정하고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단 포부를 15일 밝혔다.
코그넷나인은 국내 최초 AI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적용 비즈니스 케이스 선정부터 학습 데이터 준비, 인공지능...
국토의 정보를 기록하는 ‘지적(地籍)’ 정보를 위한 측량, 인허가 업무 등을 전담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2년부터 10년 가까이 'LX'를 기업 CI로 활용해왔다. 사업 내용이 공공목적을 위한 것인 만큼, “민간 부문과의 구분이 모호해져 국민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라는 우려는 자연스러워 보인다.
때아닌 상표 분쟁…주요 쟁점은?
다만 특허업계에선...
각 서체를 살펴보면 티웨이항공체는 티웨이항공의 CI를 기반으로 잘 정돈된 레트로함과 부드러운 인상이 특징이다.
하늘체는 t’way의 아포스트로피(’)와 비행기 터보팬을 회전시켜 만든 자소 내리점이 특징이다.
날다체는 정방형의 느낌으로 비행기 날개와 티웨이항공의 고객 중심 아이덴티티를 살린 모습을 나타낸다.
티웨이항공 전용 서체는 제목용, 본문용...
이번에 ‘미래에셋증권’으로의 사명변경은 기업이미지통합계획(Corporate Identity Program)을 통해 국내외 통일된 CI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강화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KDB대우증권의 합병으로 공식 출범한 이후, 미래에셋대우는 고객자산 약 351조 원, 자산규모 132조 원, 자기자본 9조2000억...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분쟁조정 절차 개시에 동의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순 신한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내달 중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KB증권에 이어 지난달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에 대한 분조위가 열려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투자자에 대한 구제 절차가...
신한은행은 작년 6월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투자자에 대해 원금 50% 선지급을 한 상태다. 신한은행은 무역보험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배상을 미뤄왔지만, 관련된 싱가포르 금융사가 모라토리엄(지급유예)을 신청하면서 보험금 청구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보상은 판매사가 불완전판매를 했다는 사실이 법적으로 확정되기 전에 사적으로...
새로운 팀명과 CI, 유니폼 디자인 등 결정된 것이 하나 없는 시점임에도 말이다.
이마트는 정용진 부회장의 과감한 배팅에 힘입어 야구를 침체된 유통가로 소비자를 유인해 소비를 유발하는 ‘키(Key)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통가를 넘어 스포츠까지 발을 넓힌 정용진 부회장의 광폭 행보가 어떤 극적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현재 팀명과 유니폼 디자인, CI(Corporate Identity)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으며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영문 이니셜 약자인 ‘SSG’를 새 팀명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명 뒤에 붙는 ‘와이번스’는 바뀔 전망이다.
후보 중 하나로 삼았던 ‘일렉트로스’도 사용하지 않을...
신한은행은 작년 6월 라임 크레딧인슈어드(CI) 펀드 투자자에 대해 원금 50% 선지급을 한 상태다. 금감원은 선지급은 지급 시점을 앞당겨 유동성을 공급할 뿐, 충분한 배상으로 보고 있지 않다. 소보처는 참고인으로서 해당 금융기관의 피해 구제 조치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며 이를 반영해 감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제재심 위원들의 몫이다.
우선 2차전지 소재회사라는 존재감을 갖도록 기업정체성(CI)를 명확히 한다.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및 성과 창출 가속화도 추진한다.
특히 SKC는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으로 삼아 활동을 확대한다. 국내 최초로 가입한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행 세부계획을 세우고, 폐플라스틱 친환경 열분해유 사업을 빠르게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고객...
대형 LED 부스를 설치하고 기아의 새로운 CI, 브랜드 방향성,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 소개, 친환경차 라인업 등의 내용을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을 맞아 글로벌 고객들을 라파엘 나달과의 가상 테니스 랠리에 초대하는 ‘Make Your Move’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세계...
비보존그룹이 계열사의 신규 사명을 발표하고 새 그룹 CI를 공개했다.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바이오 기업 비보존은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보존은 이날 진행된 사내 온라인 행사 ‘비보존, 새로운 도약 – 함께 더 멀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목표 등을 공유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주요 광고주의 제품 특성상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아 불확실한 외부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힘들었다”며 “올해는 제네시스에 이어 아이오닉 브랜드, 기아차 CI 변경 등이 포함되면서 캡티브 물량만으로도 빠른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인수했던 웰콤의 시너지 효과도 힘을...
위원회는 법적으로 주민번호 수집근거 및 고지의무가 있는 경우에 한해, 행정ㆍ공공ㆍ민간기관의 주민번호를 본인확인기관을 통해 암호화한 CI 정보로 변환 후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시한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의 기술적ㆍ관리적 보호조치 준수 등을 신청기업 및 이용기관이 충실히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그룹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교촌의 영문 첫 글자인 ‘K’를 심볼마크로 삼았다. ‘K’ 이니셜은 교촌의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로고타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