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5 레트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삼성 강남' 스토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또한,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 '번개장터'와 협업해 성수동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 'Y173'에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와 함께 삼성의 혁신 스토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삼성 유니버스'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한일관계가 개선되고, 레트로 열풍으로 추억의 일본 캐릭터 인기가 부활한 것으로 풀이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 Z플립5에 산리오의 시나모롤 캐릭터를 접목한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산리오 캐릭터가 젊은 여성 고객에 인기 있는 만큼 이들을 주요 소비층으로 겨냥하기 위해 협업하게 됐다”고...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이번 마케팅은 레트로 콘셉트의 유쾌한 영상으로 전 세대에 어필한다.
17일 이동통신 3사는 공동으로 V 컬러링 동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컬러링은 SK텔레콤이 작년 9월 서비스를 시작했고 KT는 올해 1월, LG유플러스가 5월에 서비스를 각각 론칭했다.
V 컬러링은 본인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미리 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