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나 샌들 또는 슬리퍼에 독특한 양말을 신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패피(패션피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양말 브랜드는 ‘보타(VOTTA)’로 2015년 런칭한 국내 양말 전문 브랜드이며, 1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상의 양말들을 전개한다. 가격대는 1만 원대 ~ 3만 원대이며 해당 상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판매한다.
레그 웨어 브랜드 ‘보타(VOTTA)’의 김민재 대표는 “패션의 마침표인 양말을 선택할 때 컬러와 패턴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체의 축소판이자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이기 때문이다. 원래 양말은 신발에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정석이다. 출근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한다면 회색이나 남색, 검정색 등의 양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